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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 부위에 따른 제모 빈도를 보면, 여자의 경우는 남자와는 달리 종아리의 털을 제거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으며, 그 다음이 겨드랑이, 팔, 수염, 팔다리, 이마 순입니다. 비키니라인 털 제거나 몸 전체의 털 제거를 원하는 여성들도 볼 수 있습니다. 본인이 원하는 어떤 부위도 가능합니다.

남자의 경우 이마 넓히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으며, 그 다음이 턱 및 구렛나루 수염, 코밑수염, 다리, 뺨, 겨드랑이 순입니다. 이 외에도 머리 옆 헤어라인 뒷머리, 또는 가슴 털을 제거하기 원하는 사람들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.
 
 
레이저 빛이 멜라닌 색소에 흡수되어 열에너지로 변하여 털의 뿌리를 파괴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여러 종류의 레이저와 빛이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치료 시 통증도 거의 없습니다. 털의 색이 검고 피부가 흰 사람이 가장 좋은 반응을 보이지만 피부색이 검을 경우에는 털이 에너지 흡수에 경쟁을 하고 그 결과 털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손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레이저 기계의 발달로 짙은 피부색의 사람들도 레이저 제모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 한 번 치료에 모든 털이 동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 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4~8주 간격으로 5회 정도의 반복 치료가 필요합니다.
 
 
정확하고 확실한 제모가 가능하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털을 없앨 수 있습니다.
시술시 통증이 경미합니다.
일회 시술 부위가 넓으므로 시간이 단축됩니다.( 다리 제모 시 전기 분해에 의한 제모는 10여 시간이지만 레이저 제모는 20~30분이면 충분 )
선택적으로 모낭을 파괴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.
치료 횟수가 적습니다.
시술 후에 모공이 수축되므로 피부가 부드러워집니다.
 
 
썬텐은 하지말것
시술전 털을 뽑지말것
제모시술 2-3일전 면도를 하시고 오시면 좋습니다.
 
*위의 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레이저 광선이 검은 피부로도 방출되어 제모 효과가 현저히 떨어집니다.
 
 
제모 후 1주일은 직사 광선을 피합니다. (직사 광선을 잘못 쬐면, 색소 침착이 생깁니다.)
제모 당일, 사우나나 목욕은 금물. 정 해야 한다면 샤워로 땀을 씻을 정도로만 간단하게 해줍니다.
아주 드물게 4~5일 후 가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. 멀리서 통원해야 하는 환자라면 수술 당일 귀가 때, 가려움 억제제인 항 히스타민제를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. 가 려울 때는 항 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많이 완화됩니다.